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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약용식물협회

상백피

산지약용 2017.02.09 21:32 조회 수 : 16

뽕나무.jpg

뽕나무잎.jpg

상백피 (Mori Cortex)는 뽕나무과(Moraceae)에 속하는 산뽕나무

(Morus bombycis), 뽕나무(Morus alba) 및 그 밖의 동속식물의 뿌리

껍질이다.   

상백피는 한방에서 기관지 천식 및 폐실증(肺室症)을 치료

하는 처방의 구성 약제로 이용되어 왔으며 상백피의 수층 추출물은 항

알레르기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된 바 있다.

상백피의 성분인 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s)성분과 더불어, 코직산

(kojic acid)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미백제로서 피부에 적용하여

문제성 피부를  개선한다.

 

상백피의 분석 

1)학명 : Morus alba Linne (MULBERRY)

2)기원: 상백피는 과거 5000년 전부터 그 잎을 수확하기 위해 재배되었는데 잎은 비단을 얻기위해 키우는 누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다.

중국에서는 누에의 배설물을 약으로 만들어 사용했는데 구토증을 치료하는데 이용했다. 현존하는 중국의 가장 오래된 농서(제민요술)에 새까맣게 익은 오디를 먹게 되면

소갈이 멈추게 될 뿐 아니라 혈기를 돋우어 주고 늙음을 방지한다고 쓰여 있듯이 아주예날부터 열매, 잎, 뿌리 등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좋은 나무로 사랑을 받아왔다.

 

늦가을 서린 내린되에 딴 뽕잎을 상상엽이라 하여 당뇨병치료에,

뿌리와 껍질을 벗겨 말린 상백피는 이뇨, 소염,진해제로 쓰일뿐

아니라 가지는 아이들 경기할 때 쓰였다고 한다.


3)형태 : 상백피는 낙엽송 나무로 15m의 길이까지 성장한다.

톱니모양의 잎과 꽃차례 안에 있는 있는 꽃들, 그리고 흰색의 열매들을 가지고 있다. 강원도 정선의 줄기 둘레가 3.5m나 되는 큰 나무도있듯이 교목성 나무지만 사람들이 많이

쓰기 때문에 큰 나무를 자주 볼 수 없다.

 

4)원산지:  원산지는 중국이고, 정원의 장식제로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자란다. 잎은 늦가을에 수확되고, 잔가지는 초여름에, 열매들은 가을 익어서 수확한다.

5) 주요성분

-미백작용 (whitening effec)

-부종감소(anti fluid retention)

-독소제거(Detoxification)

-모세혈관 강화

-항생작용(antibiotics)

 

6) 활성성분

(1)코직산(kojic acid)

 :미백효능에 대해 수많은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있다.

 

  ①티로시나제 억제작용

  코직은 티로시나제의 작용을 억제하는데 주로 구리를 킬레이트 화합물로 만들면서한다.

 

멜라닌 기본 단위는 티로신(Tyrosine)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다.

티로신은 티로시나제(Tyrosinase)라 불리는 효소에 의해 활성화 되는데 이 효소는 티로신을  DOPA (dihydroxyphenylalanine)로 전환 시킨다.

곧이어 DOPA는 산화되면서 도파퀴논(Dopaquinone)으로  전환되어,여기에서부터 두가지 타입의 멜라닌 색소 즉 진성 멜라닌(Eumelanin)과 갈색 멜라닌(Pheomlanim)을 형성하는 과정을 시작한다.

도파퀴논(Dopaquinone)에서 L-dopachrome, 그리고 아래의 그림에서처럼 몇 단계를 거쳐 흙갈색의 색소인 진성 멜라닌(Eumelanin)이 만들어진다.

 

멜라닌 합성과정

멜라닌합성.jpg

 

갈색멜라닌(Pheomlanim)은 역시 도파퀴논에서 시작하여 Glutathione-Dopa, 그리고 cysteinyl-DOPA, 다시 Alanyl-hydroxy-benzothiazine을 거쳐 만들어지며, 붉으스름한 노란색을 띤다.

 

②멜라닌 감소작용

 

멜라닌합성2.jpg

 

   코직으로 처리된 색소세포들은 멜라닌의 양도 감소하고, 그 세포의 수지상 돌기부분이 사라지는데, 이 때문에 돌기부분을 통하여 주변세포

로 멜라닌들이 퍼져 나가는 것을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

 멜라닌 소체는 멜라닌세포(Melanocyte) 안에서 4단계의 성숙 단계를 거친 후 각질형성세포로 옮겨간 후 유극층을 지나 과립층에 도달할 때 쯤이면 멜라닌세포에서 전달받은 멜라닌 소체들을 백인피부의 각질형 성세포들이

분해하여 소멸시키기 때문에 백인의 경우에는 멜라닌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흑인인 경우에는 그 양이 조금도 줄지 않고 각질층 까지 이동해 가 는 것을 볼 수 있다.    황인종의 경우에는 각질형성세포들이 멜라닌 색소들을 일부만 소멸시키고 일부는 과립층을 거쳐 각질층까지 도달하여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s)

: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항염, 항생작용이 있다.

  폴리페놀(polyphenol)성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는 동물 에는 비교적 적고 식물의 잎,꽃,뿌리,열매, 줄기 등에 많이  들어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지질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 뿐만 아니라, 항알러지작용, 소염효과, 항균작용및 항종양 효과도 있는 것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어 현재 상당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과일, 야채, 차, 적포도주등

이 인체에 주는 유익한 효과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의 작용에 의한 부분이 크다.

 

(3)트리테르펜(triterpenes)

 : 세포사멸(apoptosis) 유도작용을 가짐으로써 세포들의 이상 증가와 활성화에 관련된 면역계 질환이나 뇌질환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난치성, 만성질환의 예방, 치료 및 치료보조제로서

사용할 수 있는 트리테르펜

 

(4)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음

  : 비타민C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 P인 플라보노이 드 성분들과 협력작용을 하여 비타민C의 흡수 작용을  돕고 인체의 면역 작용을 상승시켜준다.

비타민C를 순수한 형태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우더 형태로 제조하여, 빛과 공기가 차단되게 보관해야 한다.

 

비타민C를 국소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즉시로 사용할 수 있는 양만큼만 철분이 제거된 정제수에 녹여 바이탈이온트라는 갈바닉 전극을 이용해 피부에 침투시키면 보다

안전하게 비타민C를 깊이 침투시킬 수 있다. 

 

(5)비타민: vitamin A, B1, B2

상백피는 코직산의 함유량이 많아 미백효과를 줄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다.

코직산은 1~4%가량의 농축액으로 사용한다.  피부를 미백시키는 젤로서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며, 자극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홈케어로 기미,과색소침착은 대부분 피부가 예민할 때 많이발생하므로, 미백성분들 vitamin C, kojic acid, Mulberry등

의 함유된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사용하며, 그 베이스에 보습인자들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카운셀링을 하며, 무자극일광 차단제(Physical SunProtector)를 반드시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상백피 추출물은 코직산, 플라보노이드, 트리테르펜등이 함유되어 있어,  Acid 성분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각질층이

제거되기 때문에 Cell Turnover를 촉진시켜 멜라닌이 착색된 표피세포들을 새로운 세포층으로 신속히 교체시킬 수 있

고 비타민C의 안정적인 침투로 인해 기저층에서 멜라닌 색소 형성이 차단될수 있다.

플라보노이드(비타민P)의 일종으로 비타민C와 함께 사용하면 상승효과를 얻을수 있으며, 항염효과와 예민한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작용도 한다.

식물들에 천연적으로 미백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에는 피부의 기능을 도와주고   촉진시켜 주는 다른 식물성 성분

들이 같이 함유되어 있어 미백성분 한가지만 사용하는 경우보다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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