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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약용식물협회

운지버섯 - 식용

산지약용 2017.02.09 22:07 조회 수 : 56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버섯은 사물기생균, 즉 부생균에 속하는 고등균류인데, 이들은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할수 잆고, 따라서 스스로 양분을 축적하지 못하므로 죽어있는 특정
   기주로부터 영양을 섭취하면서 생자하는 균이다.

1.운지버섯이란?
    운지버섯(Coriolus versicolor (L.:Fr.) Quel)    같은학명 : Polyporus versicolor L.: Fr.             

 Trametes versicolor (L.:Fr.) Pilat              

Polystictus versicolor (L.:) Fr.   

같은이름 : 구름버섯, 구름송편버섯   

분 류 군 : 구멍장이버섯과 구름버섯속(Coriolus)   

발생시기 : 일년내내

   자연생태계에서 식물을 생산자, 동물을 소비자로 볼때 이러한 균류는 분해자 또는 환원자로서


   유기물질순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므로 버섯을 자연의 보고,

숨겨진 보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버섯중에 운지버섯(구름버섯)이 암세포 생장억제와 면역력증강, 항노화에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운지버섯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발생장소 : 침엽수, 활엽수의 고목 또는 그루터기 등   

전체크기 : 갓은 너비 1-5cm, 두께 0.1-0.2cm 정도   2.운지버섯의 성분
      유리아미노산18종, 포화지방산11종, 불포화지방산9종, 에르고스테롤,

다당,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운지의 기증성분 중 'PSK'라는 성분은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과 이외
    에도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세포까지 억제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지에서 추출한 'PSK'  는 암세포의 생장만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운지버섯의 특징
      자실체는 얇고 단단한 가죽질이며 반원형으로 수십 또는 수백 개가 겹쳐서 군생하며 1년생
    이다. 표면은 흑색인데 회색, 황갈색, 암갈색, 흑색을 띠는 고리무늬를 나타내고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살은 백색이고 표면의 털 아래에는 암색의 피층이 발달한다. 하면은 백색, 황색,
    회갈색 등이며 관은 길이 1㎜ 정도로 구멍은 둥글고 1㎜에 3-5개 있다.

 

 

 

 

 

  4.운지버섯의 약효 및 효능
      운지버섯은 구름을 닮았다하여 운지라고 부르며 조직이 가죽처럼 질기고 딱딱하여 맛도         

없어서 식용으로는 쓰이지 않으나 근래에 항암성분이 발견되어 유명해진 버섯이다. 운지버섯의
    다당 성분은 위암, 식도암, 간암, 결장직장암, 폐암, 유방암 등의 고형암에 효과가있다.
    이 항암성분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상황버섯과 영지에 못지않는 항암성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위장의 연동운동을 현저히 항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위가 약할 때 좋은 약이 된다.

 

    ■ 항암효과와 간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효과
    ■ 생체저하 면역기능 회복
    ■ 운지버섯 다당성분은 주로 위암, 식도암, 간암, 결장직장암,폐암, 유방암등에 효과
    ■ 만성기관지염, 관상 순환장애, 위궤양, 만성간장염, 관절염, 고혈압등에도 효과
    ■ 운지버섯의 기능성 성분중 PSK라는 성분은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과는
       물론 면역 체계에 도움
    ■ 항종양 억제율 100%정도 항암효과

 

    한국생약학회에서 주최한 제 2회 운지버섯 국제심포지움에서 운지버섯 연구학자들은 천연운지
    버섯의 독특한 성분에서 효능에서 효능까지 특히 항암효과와 간염 및 만성질환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약리학, 병리학, 임상학적으로 분류 발표 함으로써 운지버섯의 신비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5.운지버섯의 복용법
     운지버섯의 복용법은 마른것으로 10~20g 을 연하게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운지버섯은 성질이 약간 차며 단맛인데, 실제 끓여 놓으면 담담한 맛이다. 몸이 찬사람들은
    마른생강을 조금 넣어 찬성질을 중화시켜 쓰면 좋다.  담담한 맛이 싱겁게 느껴지면
    운지버섯을 끓인후 녹차티백이나 잎차,말차등을 우려 운지녹차로 하면 개성있는 건강차가
    된다.  폐암의 민간요법으로 운지버섯에 도라지를 함께 끓여 마시는 방법도 꽤 많이 알려져
    있는데, 원래 버섯종류는 가급적 다른 약재와 같이 쓰지않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요즘은
    칵테일요법이라 해서 상황버섯이나 홍삼등의 다른약재와 섞어 쓰는 방법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하루 8~12g을  대추 20알과 함께 물 5백ml로 끓여 반으로 줄인 다음 나눠 먹으면
    효과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운지버섯의 유효성분은 위에서 살펴 본 대로 버섯의
    세포벽을 이루는 물질이므로 쉽게 녹아 나오기 어려워 몇번을 끓여내야 모두 녹아나오게 되므로 보통
     3~5번 이상 계속 우려낼 수 있으니 한번 쓰고 버리면 손해가 많다. 오히려 2~번째에 유효성분이 많고
    맛도 깊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마른것을 끓일 때는 먼저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 불에 올려
    놓아야 진하게 우러 나오게 된다. 우러나오는 색깔을 봐서 맑게 될때 까지 

계속 우려내어 쓰면 된다.
    
   6.여러가지 버섯의 성분과 약효 비교

운지버섯.png

운지성분.png

 

 

 

 

 

   7.운지버섯과 유사한 식용불가 버섯
 좌측-약용 운지버섯, 우측-식용불가 갈색꽃구름버섯 

 

 

 

 

 


운지버섯과 제일 혼동되는 버섯으로 갈색꽃구름버섯 종류가 있는데, 이 역시 색깔이 다양하고 어떤것은 운지와 너무 빼닮아

간혹 어떤 사람들은 백운지(흰색운지)라고 하여 약성이 더 좋은 운지버섯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갈색 꽃구름버섯은 식용불가로 판정하고 있는 버섯이니 먹으면 안된다. 

더우기 윗 사진과 같이 한 그루터기에 같이 달리는 경우는 운지버섯의 변이종으로 생각하여 별 의심없이 채취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좌측-약용운지버섯,우측-식용불가 송곳니 구름버섯
 운지버섯의 색깔은 앞면이 엷은 밤색부터 회색, 검은색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될 수 있는한 회색과 검은색만 먹는것이 좋다.

뒷면의 색도 흰색이 상품으로 회색이나 누르스름한것 등은 좋지 않다. 
산에서 만나는 운지버섯과 유사한 버섯은 갈색꽃구름버섯 종류, 조개껍질버섯 종류, 메꽃버섯부치, 치마버섯,

삼색도장버섯 등이 있으며 이들 종류에도 유효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으나 독성물질도 있어 식용불가이니 주의해야 한다. 
운지버섯은 생장이 거의 끝나가는 8~10월경 채취하나 겨울이나 봄에도 상태가 양호하면 채취해 사용할 수 있으니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다.  

될수있는한  참나무나 소나무류에서 나는것을 쓰는것이 바람직하다.


     삼색도장버섯- 식용불가.
 위의 삼색도장버섯도 운지버섯의 일종으로 생각해 채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식용불가 버섯이다.  최근에 종양억제에 유효한 물질이 발견되기는 했으나,

정확히 밝혀진 다른 미지의 독성분과의 관계도 밝혀지지 않아 사용 할 수 없는 버섯으로, 진한 갈색이 거무스름한 색에 가까울 경우는 운지버섯으로 오인하기 쉽다.


    메꽃버섯부치- 식용불가 
위의 메꽃버섯부치 역시 색상이 회색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고, 거무스름 한 경우도 있으며 특히 뒷면이 운지버섯과 똑같이 매끈하고 희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이 버섯을 만나면 운지버섯으로 여겨 한 보따리씩 채취해서 산을 내려오는 경우도 있지만, 식용불가이다. 


   조개껍질버섯- 식용불가
 위의 조개껍질버섯도 산에서 운지버섯과 함께 자주 만나는 버섯으로, 갈색꽃구름버섯과 함께 운지버섯으로 대우 받기도 하는 버섯으로,

운지와 비슷하나 자실체 위의 동심원 무늬가 마치 그려놓은듯 하여 몇번보면 쉽게 구분된다. 이 버섯 역시 색상변화가 많아

운지버섯으로 오인 될 때가 많으며, 식용불가이다. 


   갈색꽃구름버섯
    갈색꽃구름버섯의 또 다른 색상과 형상
 
 갈색꽃구름버섯이 운지의 형태로 뭉쳐난 모습
 
  갈색꽃구름버섯 중 영지버섯으로 착각되는 종류  
  기와층버섯- 식용불가

 


위에서 살펴 본 대로 운지버섯과 닮은 버섯이 의외로 많으므로, 운지버섯을 채취 할 때는 될 수 있는한 검은색에 가까운것이 약성도 좋고 안전하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아무리 비슷하고 때깔이 좋아도 미련을 두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Ⅲ.결론
     운지버섯의 매력은 이 PSK 성분으로 정상세포에는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대식세포를 자극하여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킨다.  한마디로 암세포를 직접 죽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면역력을 키워 암세포를 없애
    버린다. 부작용 없는 천연의 생체활성조절물질(BRM 물질)인 셈이다.   
    운지버섯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구하여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생약자원이고,
    더구나 독성이 없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효과 또한 다양하고 약리작용이 확실하여 적극적
    으로 이용해 볼 만하다. 갖가지 오염물질로 부터 위협 받는 이 시대에 면역력 증강은 곧 건강
    을 유지 하는데 한몪 할것이다. 우리는 하찮은 운지버섯을 단지 끓여 먹음으로서 부작용 없는
    천연의 BRM 물질을 손쉽게 쉅취하여, 건강의 시작과 끝인 면역력 증강을 도모 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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