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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약용식물협회

아가리쿠스

산지약용 2017.02.13 11:56 조회 수 : 11

 

아가리쿠스는 브라질 수도 상파울로 교외의 '피아다데' 라는 지역에서 자생하는 희귀한 버섯으로 암이나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미국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신든박사와 램버트 연구소의 램버트 박사를 주축으로 하는 연구팀에 의해 1965년 처음 발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 후 일본에서 3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1992년부터 인공재배되어 현재 일본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치료에 활용하여 매우 큰 효과를 보고 있고

각종 질병의 예방차원으로도 상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전 세계인의 관심속에 인정을 받기 시작한 이 버섯은 종래의 치료방법과는 달리

자기 면역력을 상승시켜 암세포와 싸워나가도록 하는 면역 요법의 일종입니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직장암 치료에 활용하였다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 겉모양은 양송이(Agaricus bisporus)와 유사하지만, 버섯대가 양송이보다 두껍고 길며, 향기가 강렬한 것이 특징이다. 향기는 마른 오징어나

멸치 냄새 같은 구수한 냄새가 난다.

버섯대 부분의 육질은 단맛이 있고 씹었을 때의 느낌에 좋다.

각종 요리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일반 양송이나 느타리처럼 요리로 먹을 수도 있다.

- 아가리쿠스 버섯은 브라질의 피에다데(Piedade)라고 하는 산간지역에서 자생하였다.

이 지역은 브라질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수도인 상파울로에서 200km정도 떨어진 산간지역이다.

원래 이 지방은 야생마들의 서식지로서 마분이 비료가 되어 만들어진 토양이 아가리쿠스버섯을 자랄 수 있게 하였고, 산지의 습도는 80%,

낮 기온 35℃, 밤 기온 20~25℃로 대단히 높으며, 정기적으로 열대지방 특유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다. 아가리쿠스버섯은

이러한 특이한 토양과 기상조건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버섯으로서 이 지역 주민들은 옛날 잉카시대부터 식용하여 왔었다.

러나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지금은 야생마가 급감하였으므로 아가리쿠스버섯은 거의 자연생산되지 않는 실정이다.

- 아가리쿠스버섯의 학명은 '아가리쿠스 블라제이(Agaricus blazei Murill)인데 이 버섯의 원산지가 브라질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원래 브라질에서는 '로얄 아가리쿠스(Royal agaricus)'또는 '태양의 버섯'이라고 불러왔다. 우리나라에서는 '흰들버섯' 또는

'신령버섯'이라고 부르며 보건복지부의 식품공전 식품원재료 분류표에는 '흰들버섯(아가리쿠스 블라제이)'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히메마쯔다께(Himematsuteke, 姬松松)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송이버섯이라는 뜻의 '마쯔다께'앞에 희(姬)라는 글자를 붙여서 부르는 말이다.

'姬'는 여성에 대한 미칭으로서, 귀인의 딸로 미혼녀를 일컫는 말이다. 귀한 아가씨들이 까다로운 것처럼 아가리쿠스버섯도 재배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또 날것으로는 보관이 잘 안되고 신비하기 때문에 희(姬)하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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